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 함께 청소년이 연대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
거리, 숲에서 다양한 거울이 관객을 마주한다. 여러 형태로 설치된 거울을 통해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꾸며보며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공간이다. 거울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비추고 도시의 다양한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을 제시한다.